10월의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스위스 출신의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히로타 슌지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는 사업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로비음악회는 지난해부터 17차례 개최됐다.
광주 유·스퀘어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야외광장에서 28일 저녁 6시부터 앙상블 팀 'Ensemble ARCO'를 초청해 전자바이올린 연주, 3인조 팝페라 중창, 성악(소프라노)으로 여러 영화, 드라마 OST를 편곡해 선보인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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