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다향오리가 오리와 닭고기를 접목한 신제품 ‘다향 슬라이스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오리와 닭의 뼈를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 된 형태로 프라이팬에 간편하게 구워 밥과 함께 먹거나 샌드위치에 넣어 즐기면 좋다. 또한 가공과정에서 가열처리가 돼 있어 조리 과정 없이 바로 먹어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다향 슬라이스햄은 이마트, 홈플러스, 세이브존, 롯데슈퍼 등의 유통채널과 NS Mall, 롯데닷컴, CJ mall, GS SHOP, G마켓, 11번가 등의 온라인몰 그리고 다향착한정육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은희 다향오리 기획실 상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닭고기와 오리고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다향 슬라이스햄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 가을, 저칼로리 고영양 식품인 ‘다향 슬라이스햄’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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