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푸드가 직영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푸드 레스토랑 보노보노는 중식, 일식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가을 보양식 신메뉴 17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식은 생크림이 들어간 계란에 게살을 넣고 굴소스로 볶아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부용게살’ 영양 가득한 식재료로 장시간 끓여낸 중국의 대표 보양 음식 ‘불도장’을 준비했다. 불도장과 부용게살은 삼성점에서만 제공한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이국적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3가지 버섯과 아삭한 브로콜리니를 살짝 구워내서 발사믹 드레싱을 한 ‘트리플 머쉬룸 브로콜리니 샐러드’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샐러드 3종을 새로 출시했다. 또한 된장소스로 재운 후 석쇠로 구워낸 ‘미소치킨’, 토마토소스와 소시지를 넣고 구워낸 바게트를 버터 치킨커리와 함께 먹는 독일식 요리 ‘커리 부어스트’ 등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도 마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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