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같은 SES의 멤버였던 가수 바다가 유진과 남편 배우 기태영의 모습을 질투하는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바다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8년 전 나의 아침을 깨워주고 밥을 차려주고 마른빨래를 함께 개주던 미모의 식모 유진. 이제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나를 느끼하게 한다. 이 순간 나는 슬픈 까르보나라, 웃프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한편 유진은 '부탁해요 엄마'에서 이진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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