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 만만찮은 실력 과시…효린과 신경전 왜?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엑시.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엑시가 소속사 선배이자 경쟁자가 된 가수 효린과 묘한 긴장감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6화에서는 새로운 래퍼 킴과 엑시가 합류하고, 다시 한 번 영구 탈락의 위기를 맞을 수 있는 새로운 미션이 소개됐다.

이날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래퍼 '킴'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엑시'는 첫 등장에서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자기소개 싸이퍼 랩을 통해 만만치 않은 실력을 선보인 것. 특히 킴은 올드스쿨 힙합을 이야기하며 트루디의 날이 선 눈빛을 받았고, 엑시는 같은 스타십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효린과 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또 새로운 미션에서 다시 한 번 영구탈락자가 발생한다는 사실이 전해져 래퍼들은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래퍼 11인이 함께 참여하는 미션을 통해 전체 순위에서 20위, 21위, 22위 등 최하위를 기록한 래퍼 3명이 영구 탈락할 예정이라고 밝혀졌다.

한편 '언프리티랩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