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모스버거가 가을 신메뉴 ‘와규 함바그’를 출시하고, 1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80~90년대 경양식 레스토랑 대표 메뉴인 ‘함박스테이크’ 소스로 익숙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사용하여 어린 시절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즐기던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관계자는 “와규 함바그는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를 재해석한 버거“라며 “최근 불고 있는 복고 열풍과 더불어, 올 가을 입맛과 추억을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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