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시장 개장 첫주(1천380t)를 제외하고는 거래가 없던 할당배출권이 개장 10개월 만에 이틀 연속 거래되며 배출권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거래소는 "그동안 상쇄배출권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져왔지만 할당 대상 업체 간 할당배출권 거래가 재개되면서 향후 배출권 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장 당시 502곳이던 배출권 시장 회원수는 올해 할당 대상업체 6곳이 추가 가입해 총 508곳으로 늘어났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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