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쇼핑몰 사업가 장미인애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와 홍콩 여행을 다녀왔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대해 6일 오후 장미인애가 운영 중인 의류 쇼핑몰 로즈인러브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여행 등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확인도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장미인애 측은 지난 5월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장미인애가 힘들때 옆에서 조언을 많이 해준 덕에 그에 의지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던 장미인애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다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브랜드를 론칭한 뒤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