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가 이달 분양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롯데건설과 KCC건설이 지분 참여로 운영하는 골프장 내 4블록 119필지이며, 청라국제도시 최초의 골프빌리지로 구성된다.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450㎡ 내외로 용지매입 후 직접 설계를 통해 개별적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주택 단지인 만큼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특화된 입주민 커뮤니티가 최대 강점이다. 편의점, 공용 세탁실, 무인택배 시스템, 휘트니스센터 등 기본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입주민에게는 골프장 이용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는 2.5㎞ 거리의 청라국제도시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인천공항고속도로 청라 IC와 청라~서울 강서간 BRT노선으로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청라GRT(청라역~석남동)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최초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청라 달튼외국인학교가 베어즈베스트 청라와 연접해 있고 경명초, 청라중, 청라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홍보관(1566-8368)은 이달 중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인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 클럽하우스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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