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캐주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가 오는 11월30일까지 ‘테이스티 로드 투 밀라노(Tasty Road to Milano)’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더플레이스는 모짜렐라 치즈, 쌀밥 등을 넣어 튀긴 리조또 볼과 깔라마리(오징어류) 튀김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깔라마리 블랙 리조또 볼’, 짭짤하게 양념한 비프립(소갈비)과 리조또가 함께 나오는 ‘비프립 밀라노 리조또’ 등을 출시했다.
또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국물 요리인 ‘밀라노 홍합 미네스트로네’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즐기기 좋은 메뉴다. 미네스트로네는 파스타를 넣어 끓인 이탈리아식 수프로 홍합, 바지락, 오징어 등을 넣어 더욱 풍부한 맛이 난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은 ‘솔트 아몬드 아포가토’는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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