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월세 비중이 높은 20-30대는 계약완료에 따른 이사, 임대인의 허가 등 집 꾸미기에 몇 가지 제약이 있다. DIY(Do It Yourself) 인테리어의 인기로 도배도 셀프로 하는 인구가 늘어나기도 하지만, 큰 인테리어 시공이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 인테리어에 큰 변화를 줄 수도 있다. 간단한 소품 중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조명이 있다. 조명은 공간과 집 주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중 하나로, 좁은 공간을 아늑하고 안락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pos="C";$title="필립스";$txt="";$size="510,255,0";$no="20150919102218485766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원룸에 최적화된 LED 램프, 한 가지 전구로, 두 가지 효과를!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이라는 말이 있다. 조명의 빛을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분위기는 조명의 색상에 의해 결정된다. 거실 소파나 침대 옆과 같은 휴식 공간에는 색온도 3000K의 아늑한 오렌지색 조명을, 독서나 학습이 이루어지는 책상 위에는 집중력 향상에 좋은 색온도 4000~5000K의 백색 계열 조명을 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공간이 분리되지 않은 원룸과 같은 주거형태에 주로 사는 싱글족의 경우, 한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여러가지 일을 하곤 했다.
$pos="C";$title="필립스";$txt="";$size="510,143,0";$no="201509191022184857666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스마트한 싱글족을 위한 똑똑한 스마트 조명
더욱 다양한 색상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필립스의 스마트 조명 ‘휴(hue)’가 제격이다. ‘휴(hue)’는 모바일 스마트 기기로 작동 가능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가지의 색 구현과 조도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이다.
최근 스마트 기기의 접속 없이 한 번에 ‘휴(hue)’ 조명을 점등할 수 있는 무선 스위치 ‘휴 탭(hue Tap)’ 도 출시되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조명 설정 3가지를 미리 등록하여 휴 탭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조명이 점등된다.
필립스 ‘휴(hue)’는 온라인 자동화 서비스 ‘이프트(IFTTT)’를 활용해 ‘휴(hue)’ 전용 앱과 날씨 정보 앱을 연결하면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거나 비가 올 때 조명이 파란색으로 점등되도록 할 수 있고, 주가 정보 앱과 연결해 주식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하면 붉은색 조명이 켜져 경고 표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나 새해 등 특별한 날에는 조명의 색깔이 다양하게 바뀌도록 설정해 파티 분위기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듯 ‘휴(hue)’는 개인의 기호에 맞게 맞춤형으로 조명 설정을 할 수 있어, 누구의 방해도 없이 혼자만의 공간을 누리길 원하는 싱글족에게 더욱 최적화된 상품이다.
$pos="C";$title="필립스";$txt="";$size="510,371,0";$no="201509191022184857666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간접조명으로 따뜻하고 은은한 가을 분위기 연출
간접조명만으로도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필립스의 악센트 조명의 은은한 빛은 선선한 가을밤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며 조용히 하루를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충전 또는 건전지로 작동하는 제품으로 원하는 공간에 둘 수 있으며,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의 LED 캔들 컬렉션 ‘마이리빙엑센트’와 티라이트, 캔들라이트는 촛불을 켜 놓은 것처럼 불빛이 흔들려 서정적이면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리병 캔들은 영롱한 빛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부피 또한 작아, 싱글족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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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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