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은 17일 인천 송도 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 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강한 중소·중견기업 육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조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을 영위하는 수도권 소재 주요 거래처 CEO들이 참석했다. 홍 회장은 이들에게 창의와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재도약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13년 6월 유럽의약품청 허가를 받은 ‘램시마’에 대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허가를 신청, 올해내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