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는 6개월 미만의 영유아들을 양부모나 위탁가정이 선정될 때까지 임시로 보호하는 기관으로 7일 대한사회복지회 별관에서 본관으로 이전했다.
팔로모 김근옥 대표는 "그 동안 인연을 맺어온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서울영아일시보호소를 이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아기들을 위한 맞춤 매트리스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로모는 지난 3월에도 대한사회복지회 아동일시보호소와 영아원에 매트리스를 기부한 바 있으며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제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이어나가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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