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동아오츠카 이원희 대표이사 사장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 김상기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특히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0월2일부터 10일간 120여 개국에서 9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역대 최고 규모를 자랑해 의미를 더한다.
동아오츠카는 공식후원 협약에 따라 대회기간 동안 선수들의 체내 밸런스 조절과 수분보충을 위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기타 스포츠용품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관람객과 관계자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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