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연계 수도권 여행사 팸투어단,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등 탐방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전라남도와 연계해 지난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전국 여행사대표와 수도권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을 비롯해 여수·순천 등 전남도 동부권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대현 회장은 “관광은 움직이면 보이고 움직이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곡성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 레일바이크, 증기기관차, 섬진강 래프팅, 카누, 섬진강천문대 등 누구나 가보고 싶고 체험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즐비해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서 곡성관광의 미래는 한층 더 밝고 희망찰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주요 관광지에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힐링 관광상품을 가미해 수준 높은 서비스와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지역관광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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