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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유통 관련 글로벌 서비스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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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벤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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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빠른 발전과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 확대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LTE폰의 보급 확대와 유무선네트워크 인프라의 빠른 발전은 자연스럽게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조성 하였으며, 음원이나 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다운로드 및 저장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스트리밍방식의 콘텐츠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 콘텐츠 사업자들도 다운로드중심의 사업모델을 스트리밍으로 전환하고 빅데이터분석을 적극도입하고 있으며, 새로운 오프라인사업자와의 제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빠르게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콘텐츠 세계 시장 규모는 2013년도 1,800억 달러, 2014년 2,21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후에도 매년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디지털 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콘텐츠 창작자에 대한 권리 보호와 콘텐츠 거래를 통한수익을 만들 수 있는 타이탄플랫폼의 윈벤션(http://winvention.com)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탄플랫폼의 콘텐츠 기반 트랜스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인 윈벤션에서는 사용자들이 영상, 이미지, 음원, 텍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업로드할 때, 콘텐츠에 자동 삽입된 TCI(TTP Contents Identifier) 코드의 식별과 추적을 통해 콘텐츠 권리를 보호한다.

타이탄플랫폼은 올해 하반기부터 윈벤션 서비스를 통해 개인 및 기업, 단체 등이 제작한 영상 및 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의 합법적이고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이탄플랫폼의 윤재영 대표는 “앞으로 윈벤션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가 만든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합법적인 거래를 통해 부가가치까지 창출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며 “윈벤션 서비스가 세계 디지털 콘텐츠 유통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윈벤션 서비스는 현재 CBT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국내와 북미 시장에 동시에 진출해 글로벌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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