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의류매장 가운데 최대규모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H&M(헤네스앤모리츠)코리아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그랜드오픈했다고 밝혔다. H&M이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에 처음으로 입점하게 되었으며, 현대백화점판교점에 입점한 전체 의류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3층 유플렉스 존에 자리한 H&M은 1280㎡에 여성, 남성 및 아동 컨셉으로 구성된다. 아동 컨셉은 0세에서 10세로 남녀 아동, 유아를 위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서부터 유기농 제품, 액세서리 등을 제안한다.
H&M은 2010년 한국에 첫 진출해 현대판교점이 23번째 매장이다. 이번 하반기 중 H&M은 NC백화점 평촌점, 강서점, 서면점, 부산대점을 연이어 오픈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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