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마트가 여름 막바지 휴가철과 황금연휴를 맞아 내수 경기 활성화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가를 돕고,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적극 알리며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나선다.
또한, ‘국내 1등 브랜드’ 전 품목 사은 행사를 통해 1700여개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은 하루에 한 품목씩 인기 신선식품을 선정해 ‘일별 초특가’에 선보여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마장휴게소점에서는 황금연휴를 맞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국내 휴가지를 찾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마장휴게소 점에서 운영하는 4800여개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본부장은 “광복절 황금 연휴를 맞아 국내 휴가지를 찾는 고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수요에 맞춰,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신선식품 소비 촉진 및 주요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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