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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앨런 신작, 브루스 윌리스·크리스틴 스튜어트 출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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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앨런. 사진=영화 '지골로 인 뉴욕' 우디앨런 스틸컷

우디앨런. 사진=영화 '지골로 인 뉴욕' 우디앨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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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감독 우디앨런의 새 영화에 브루스 윌리스·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우디앨런의 새로운 영화에 브루스 윌리스, 크리스틴 스튜어트, 블레이크 라이블리, 제시 아이젠버그, 파커 포지 등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우디앨런 이번 영화는 이달 안에 미국 뉴욕과 로스 앤젤러스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우디앨런은 한국계 아내와 공개 데이트를 하며 다시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우디앨런은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던 1992년 당시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반해 사랑을 싹 틔웠고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순이 프레빈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 후 우디앨런 부부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1999년 첫 딸 베쳇을, 다음해인 2000년에는 둘째 딸 맨지를 입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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