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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플랫폼, 글로벌 투자회사 Zarco Investment Group 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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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문 업체 타이탄플랫폼(http://www.titipi.com, 대표이사 윤재영)이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Zarco Investment Group과의 파트너쉽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Zarco Investment Group(Zig Fund)은 구글의 창업 멤버로서 현재 구글 최고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맡은 페트리 프리드만과 다국적기업 Exergia의 회장인 주앙마노가 함께 창업한 글로벌 투자회사로서 매우 정밀한 분석과정을 거쳐 해마다 10개 정도의 회사에 투자를 진행한다. 이들이 주로 투자하는 기업은 페이스북의 Mark Zuckerberg, 아마존 Jeff Bezos, 페이팔의 회장인 Peter Thiel등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회사와 유망 Start-up기업 및 글로벌 신성장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쉽 계약 체결을 주도한 ZIG의 페트리 프리드만은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만의 손자로 Zarco Investment Group를 설립하여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타이탄플랫폼의 북미 사업 진출을 위한 정식 업무자문 및 윈벤션 사업 추진의 필요한 북미시장 파악과 컨설팅 역할까지 맡기로 했다.

Zarco Investment Group은 타이탄플랫폼의 '소셜 퍼블리싱 콘텐츠 권리보호 수익 제공 플랫폼'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두 기업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윈벤션 사업 전반적인 부분에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제휴 계약을 통해 타이탄플랫폼은 북미시장에 적합한 서비스의 기획과 마케팅에 관한 지원, 북미시장에 최적화된 기술 및 조직, HR과 관련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북미 시장 진입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파트너쉽 계약의 최대 성과는 Zarco Investment Group(Zig Fund)과의 투자 계약이다.

이번에 양사는 타이탄플랫폼의 북미 시장 사업 진출과 관련된 시리즈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고, 글로벌 파트너십 조성을 통한 단계별 투자 펀드 조성을 함께하기로 합의하였다.

타이탄플랫폼은 이번 투자펀딩조성 계약을 바탕으로 미국의 지사 설립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행보를 시작하게 되었다.
타이탄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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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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