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인영, 동생 서해영에 독설 "가슴 마실 나갔니" 폭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인영(왼쪽) 서해영. 사진=KBS 영상 캡처

서인영(왼쪽) 서해영. 사진=KBS 영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서인영이 친동생 서해영의 '빈약한 가슴'을 지적하며 독설을 날렸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서인영-서해영 자매를 비롯 신성록-신제록 형제, 오상진-오민정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서인영은 "가족끼리는 객관적인 비평이 어렵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내 동생은 잘한다"고 답했다.

서인영은 "해영이가 내 노래를 듣더니 '지르는 부분이 시끄럽다'고 지적했다"며 "그래서 결국 다시 녹음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해영은 "남들은 칭찬만 할거니까 가족으로서 비판 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서인영 역시 동생 못지않은 독설을 선보였다. 그는 "활동을 잠시 쉴 때 살이 찌니깐 동생이 '살 좀 찐거 같아 겨살이 나오네'라고 하더라"며 "삐지면 진다는 생각에 '네 가슴은 마실 나갔냐'고 받아쳤다"고 해 MC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서해영은 방송에서 '잠실 얼짱'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