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엄정화가 영화 '미쓰 와이프' 개봉을 앞둔 가운데 과거 배우 송승헌과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3월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겨울내내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영화 포스터 촬영을 어제 마쳤어요. 언제나 친절하고 멋진 승헌씨"라는 글과 함께 송승헌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엄정화 송승헌이 출연하는 영화 '미쓰 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엄정화)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남편 성환(송승헌)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유쾌한 인생 반전 코미디 '미쓰 와이프'는 내달 13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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