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아시아신탁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지하4층~지상13층으로 구성된 ‘영등포역신한헤스티아’ 회사보유분을 특별공급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이 갈수록 "전세난이 심화되어 아파트보다 투룸 이상의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져 선호도 높은 투룸 오피스텔을 특별 공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게다가 영등포역은 KTX가 있어 지방으로의 이동도 매우 용이하여 주변보다 임대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고 투룸 오피스텔은 공급이 없어 매물이 없어 희소가치가 크다.
주변 환경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이미 상권이 형성돼 있는 쇼핑의 중심지 안에 있고 여의도 공원 및 영등포 공원 등도 가까워 쇼핑과 문화, 웰빙 생활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6만㎡ 규모의 영등포공원이 정면에 있어 빌딩 숲의 사방이 막힌 조망이 아닌 신한 헤스티아만의 탁 트인 시야와 채광으로 도심지에서는 보기 드문 오피스텔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임대사업자에게는 2년간 임대수익이 보장되어있고 실입주는 잔금이자 지원혜택을 주고 있어 입주시 이자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 매우 좋은 기회라며 관계자는 전했다. 견본주택은 방문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1666-93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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