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17회 곡성 섬진강여름문학학교 성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17회 곡성 섬진강여름문학학교 성료

제17회 곡성 섬진강여름문학학교 성료

AD
원본보기 아이콘

"문학으로 가는길, 푸른밤 곡성 섬진강여름문학학교 성료"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이 주최하고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주관한 제17회 섬진강 여름문학학교가 지난 18일부터 19일 1박 2일 동안 '조태일 시문학 기념관', ‘곡성 청소년야영장', ‘섬진강 도깨비마을’등 곡성군 일원에서 초·중·고등학교 청소년과 작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던 섬진강 여름문학학교는 초대 교장이셨던 조태일 시인을 기리는 조태일시문학관 견학은 물론 직접 시와 소설을 쓰며 문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도깨비설화가 살아 숨 쉬는 섬진강도깨비마을 관람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더불어 백일장쓰기 프로그램에서는 운문 '사라진 것‘을 작문한 옥과고등학교 1학년 김한별양과 산문 '사람들은 왜’를 작문한 광주 운리중학교 2학년 류다원양이 각각 고등부, 중등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섬진강 여름문학학교 프로그램을 더욱 유익하게 발전시켜 많은 청소년들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