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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한국산지보전협회 총괄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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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 안정화 될 수 있게 힘쓸 것”…중부지방산림청장, 영주·평창·순천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장, 산림인력개발원 교수 등 거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영환(58) 전 중부지방산림청장이 한국산지보전협회 총괄본부장에 취임했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신흥빌딩 7층에 있는 협회 대회의실에서 김 신임 총괄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본부장은 1982년에 산림청에 산림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30여년 산림분야에 일한 전문가로 중부지방산림청장, 영주·평창·순천국유림관리소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장, 산림인력개발원 교수 등을 지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협회는 김 본부장 취임으로 산지의 보전가치를 높이고 기술과 제도를 앞서 이끌어 국민으로부터 믿음을 받는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

김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 삶에서 산을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할 만큼 산만 보고 살아왔다”며 “쌓아온 지식과 노하우로 협회의 주 업무인 산지조사, 산지관리정책·제도연구 및 교육, 홍보사업이 더 잘 되게 하면서 중견 산지관리전문기관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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