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림조합중앙회, 깨끗한 일 처리 및 윤리경영 강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중앙회 및 자회사 투명감시·평가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 찾고 고치도록 권하는 ‘청렴 옴부즈만’ 운영…전대일 법무법인 나눔 변호사, 신금호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에 위촉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깨끗한 일 처리와 윤리경영을 크게 강화한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자회사의 모든 활동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찾고 개선을 권하는 청렴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옴부즈만제도는 산림조합 계통조직의 주요 사업과 부패취약분야를 감시·조사·평가해 부패를 막고 제도를 고치는 등 행정의 절차적 투명성·신뢰성을 꾀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7일 산림조합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옴부즈만 위원으로 위촉된 전대일(35) 법무법인 나눔 소속 변호사와 신금호(39) 안진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에게 위촉장을 주고 옴부즈만 운영에 들어갔다.

옴부즈만에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적 신망이 높고 산림분야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 높은 수준의 반부패의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직무대상사업과 사안에 대해 회의를 거쳐 분기마다 심의·의결한다.
반부패와 청렴실천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는 청렴도를 높일 갖가지 의견과 윤리경영을 목표로 워크숍과 초청강연을 여는 등 반부패와 청렴실천에 힘쓰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