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및 자회사 투명감시·평가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 찾고 고치도록 권하는 ‘청렴 옴부즈만’ 운영…전대일 법무법인 나눔 변호사, 신금호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에 위촉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조합중앙회가 깨끗한 일 처리와 윤리경영을 크게 강화한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자회사의 모든 활동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로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찾고 개선을 권하는 청렴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7일 산림조합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옴부즈만 위원으로 위촉된 전대일(35) 법무법인 나눔 소속 변호사와 신금호(39) 안진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에게 위촉장을 주고 옴부즈만 운영에 들어갔다.
옴부즈만에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적 신망이 높고 산림분야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 높은 수준의 반부패의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직무대상사업과 사안에 대해 회의를 거쳐 분기마다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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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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