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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로 컴백…수영복 의상 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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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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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을 발표한 가운데 무대의상이 화제다.

걸스데이는 6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걸스데이의 해피 디데이(HAPPY D-DAY)'를 생중계한다.
걸스데이는 이날 방송에서 1년 만의 컴백 소식과 멤버들의 근황을 알린다. 또 자신들의 히트 곡을 다시 한 번 불러보는 등 데뷔 5주년을 기념한다. 특히 걸스데이 음원이 공개되는 7일 자정에 맞춰 팬들과 함께 카운트를 세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컴백을 앞두고 '수영복 무대 의상'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앞서 공개된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소진, 유라, 민아, 혜리 네 명의 걸스데이 멤버는 수영복을 입고 안무를 한다. 이후 수영복 의상이 무대의상으로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4일 "신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일 뿐이다"며 "방송에서는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착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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