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경제 행복한 복지’ 기틀 다져
담양대나무세계박람회 개최 준비 박차
군에 따르면 기념행사는 1일 오전 8시 관어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정례조회를 이용해 진행됐다.
최형식 군수는 “지난 1년은 생태도시화 정책이 자리를 잡으며 다양한 성과가 나오는 등 담양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담양 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아준 공직자와 군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큰 행사와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민선6기를 출범하며 생태도시정책과 담양다움의 특성화 전략을 추진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업과 교육, 관광,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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