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시장 활성화 위해 30일 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구는 공무원 뿐 아니라 지역 내 민간기업과 함께 이달 30일까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청 각 부서와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영등포 전통시장을 비롯 15개 시장과 지역 상가를 찾아가 장을 본다. 뿐 아니라 시장 인근 음식점에서 직원 간담회도 하도록 한다.
지역 내 민간기업도 뜻을 같이 한다. 서울상공회의소, 우리은행영등포구청지점 등 24개 기업은 전통시장 가는 날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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