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연변FC 감독으로 선임된 박 전 코치는 올해 팀을 2부격인 갑(甲)급 리그 1위로 이끌고 있다.
연변팀의 승승장구에 팬과 지역 여론도 열광하고 있다. 박 감독은 좋은 성적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라며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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