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TV가 제작한 '함께 일본군을 때려잡자'라는 항일드라마에서 황당한 장면,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는 장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 등이 잇따라 등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결국 중국의 언론과 출판, 영화, TV 등을 담당하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드라마 방영의 잠정 중단을 지시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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