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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원기보양' 위한 여름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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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건강하게 이길 수 있도록 맛과 영양 뛰어난 여름 신메뉴 15종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영양이 풍부해 무더운 날씨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 여름 신 메뉴 1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자연별곡 신메뉴에는 옛부터 여름 보양식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장어를 비롯해 국내산 삼 등 귀한 재료를 사용했다. ‘보양 장어튀김’은 국내산 장어를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바삭하게 튀기고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에 버무려 장어 특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원기보양 삼계죽’은 신선한 닭고기에 원기회복에 좋은 국내산 삼과 부추 등을 넣고 정성껏 끓인 건강 메뉴다.

각 지역의 향토음식을 재현해 전국 방방곡곡의 미각을 즐길 수 있는 부분도 눈에 띈다. 강원도 주문진에서 즐겨먹는 ‘새콤달콤 한치물회’는 씹는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한치와 갓 따온 듯 신선한 제철 채소를 넣고 양념장과 살얼음이 낄 만큼 시원한 육수를 부었다. 강원도 향토음식인 ‘곤드레 감자솥밥’은 향긋한 강원도산 곤드레 나물과 포슬포슬한 감자를 넣고 즉석에서 지어낸 건강식으로 취향에 따라 특제 양념간장이나 강된장을 넣어 더욱 맛깔스럽게 즐길 수 있다.

조선후기 궁중잔치를 기록한 ‘진찬의궤’에도 나오는 왕가의 음식이자 찌는듯한 무더위도 잊을 수 있는 여름별미 ‘냉면’도 있다. 사골 육수에 14가지 재료를 더해 만든 특제 비빔장을 쫄깃한 면발과 비벼먹는 함흥식 비빔냉면과 동치미 육수에 아삭한 오이와 배를 얹은 물냉면을 제공한다.
또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돋워주는 ‘삼겹 고추장 불고기’와 ‘매운 오징어 두루치기’,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우렁쌈장’ 등을 선보이며 꽃게해물 순두부전골, 들깨 조랭이 미역국 등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자연별곡은 이번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30일까지 호텔 글램핑 패키지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된 시식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별곡을 방문하고 자신의 블로그 및 SNS에 시식평을 올린 후, 자연별곡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글 주소(URL)과 글램핑을 떠나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신청이 모두 완료된다.

추첨 후 1등(1명)에게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의 한우 글램핑 패키지 1매(75만원 상당)를, 2등(3명)에게는 켄싱턴 리조트 숙박권, 3등(20명)에게 자연별곡 1인 무료 식사권 2매를 각각 증정한다. 당첨여부는 7월13일 자연별곡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별곡은 성인기준 평일 점심 1만2900원이며 저녁 및 주말, 공휴일은 1만9900원의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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