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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철 의전장, 정덕민 駐부산 명예총영사에 인가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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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윤여철 외교부 의전장은 15일 인도 정부로부터 주부산 인도 명예총영사(부산, 경남 관할)로 임명된 정덕민 ㈜디에스마인 대표(IT업체)에게 우리정부의 인가장을 전달했다.

인도 정부는 지난해 12월 임기가 끝난 류진수 명예총영사의 후임으로 정덕민 명예총영사를 임명했다.
정덕민 명예총영사는 부산 지역 대학과 인도 대학간 학생 교류 확대 및 양국 문화의 상호 이해 증진 등 한-인도간 교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부산 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인이자 교육인이다.

부산·경남지역에는 약 1400명의 인도국민이 거주하고 있고, 김해김씨와 김해허씨의 시조모로 김수로왕의 비인 허황후가 인도의 공주에서 가락국으로 시집왔다는 이야기가 전래되는 등 이 지역은 인도와 상당한 정서적 친밀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국민은 약 7800명이다.

오는 9월 부산시와 김해시는 공동으로 '허왕후 신행길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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