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5일 삼성전자와 업무협약 체결....청소·보안 등 용역직원 서초구민 우선 채용 예정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자 연계를 위한 고용정보 공유,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협력 등 일자리사업 발전에 관한 공동협력을 내용으로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면R&D센터에서 근무할 청소, 보안 등 용역직원으로 서초구민을 우선 채용, 지역주민 일자리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초구는 일자리 창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역내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사업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2014년에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협약 내용을 토대로 세부이행사항을 협의, 업무협력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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