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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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6일 실적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월 그동안 관행적으로 (점유율을 유지했던)부분들을 정상화하는 일환으로 50% 미만으로 하회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일시적현상으로, 이에 대한 여진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여진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배경에서 경쟁사의 전략과는 무관하게 그동안 계속 본원적 경쟁력 기반의 건전한 경쟁을 선도하려는 것"이라며 "그 배경으로 기존의 소모적인 점유율 경쟁이 앞으로의 시장환경에서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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