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캘리포니아 호손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범위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사용 구조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그중 '파워월'이란 가정용 배터리 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7kwh, 10kwh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올여름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3000달러 정도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