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가 28일 ‘관광두레 사랑방’ 개소식을 갖는다.
관광두레 사랑방은 앞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효과를 극대화하는 주민참여 형 관광 상품 개발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관광두레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 개발, 일자리 창출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기존의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연계해 새로운 도심 관광상품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관광두레사업을 적극 육성해 문화로 밥 먹고 사는 ‘문화중심 행복동구’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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