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제30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인 8개점(상암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과 대구점 등 지역 점포로 나눠서 진행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4월 고객들과 함께 진행한 ‘패션&아트’ 캠페인을 통해 조성했다”며 “대회 중간에 아이들이 지금껏 연습한 곡을 선보일 수 있는 공연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 발표는 오는 5월12일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 및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한편, 수도권 그림그리기 대회 참가자에게는 매년 유명 아티스트 또는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한 피크닉 매트 등을 참가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올해는 영국 일러스트 작가 짐밥아트의 디자인이 반영된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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