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 강인이 2년간 예비군 훈련에 불참해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지난 2년동안 단 한 차례도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았다가 9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예비군 동대 관계자는 "기회가 세 번 있는데 그걸 불참하면 고발이 된다. 출국도 자주 하고 그래서 바빠서 그런지 그동안 (통지를) 못 봐서 참석을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케줄 및 개인 사정 등으로 불찰이 있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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