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봄 나들이 자외선 조심 "외출 전 '오존 예보제' 확인하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아시아경제DB

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봄을 맞아 자외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봄철 자외선은 가을보다 약 1.5배 강해 기미·주근깨 등 색소 질환과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기온이 높아질수록 자외선 지수도 함께 높아지기 때문에 외출하기 30분 전 목과 귀 등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자외선은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봄철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더해져 결막염과 각막염, 심한 경우 백내장 등 각종 안구 질환을 일으킨다.

전문의들은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장시간 외출을 자제하고 선글라스와 양산, 모자를 사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부터 오존 예보제 서비스를 시행한다. 오존은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이 자외선과 반응해 생성되며 호흡기, 폐, 눈 등 감각기관에 손상을 준다.
오존 예보는 지난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미세먼지 예보와 마찬가지로 환경부가 운영하는 에어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우리 동네 대기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