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3일 서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5년 연속 수상을 공사 출범 이후 최초 영업흑자 달성, 역대 최저 고장장애건수 기록,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A등급 획득, 방만경영 개선과제 타결 및 상생의 노사문화 정립 등 다양한 혁신노력의 결과로 풀이했다.
코레일은 지난해 뼈를 깎는 자구노력으로 공사 출범 당시 5000억원에 달하던 영업적자를 1000억원대 흑자로 전환시키며 창사 이후 최초 영업흑자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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