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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아이폰6C·아이폰7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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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애플이 올해 하반기 내놓을 새 제품의 이름을 아이폰7으로 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다. 또 크기를 줄인 아이폰6C도 출시할 전망이다.

2일(현지시간)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 쪽집게'로 알려진 KGI증권의 궈밍치 연구원은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에서 "애플이 올해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아이폰6와 마찬가지로 4.7인치와 5.5인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 모델을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라고 부를 것이라고 봤다. 궈밍치는 "소문대로 새로운 아이폰이 포스터치패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면 아이폰7으로 이름을 부르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포스터치패널은 센서를 가볍게 탭하는 것과 세게 누르는 것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내장했다. 포스터치패널은 새로운 사용자경험(UI)과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애플은 애플워치에 포스터치패널을 처음 적용했다.

궈밍치는 또한 애플이 터치ID패널과 고릴라 글래스를 채택한 4인치 아이폰6C도 함께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4인치의 후면 플라스틱 케이스가 공개되면서 애플이 4인치 제품을 다시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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