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태임·예원 양측 사과 '피해입혀 죄송하다'…"둘의 미래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예원-이태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예원-이태임.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의 욕설 및 반말 논란이 일단락 됐다. 비록 서로가 서로에게 직접 사과하지는 않았지만 양 측 소속사가 나서 논란을 종식시켰다.

지난달 31일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성급한 입장 표명으로 예원은 물론 이태임씨에게까지 피해를 입혀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예원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 측 역시 예원의 보도자료를 접한 뒤 "영상이 유출된 부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했다. 예원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아 미안해 했다"고 말했다. 양 측은 서로의 피해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며 이번 논란을 마무리한 모양새다.

앞서 지난 2월 말 제주도 촬영 당시 두 사람 사이에 욕설 사태가 일어났고, 이후 3월 들어 이 같은 일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이 논란에 대해 해명과 사과의 말을 하며 종식시키는 듯 했으나 최근 욕설 영상이 유포되며 또 다른 오해가 불거지게 됐다.

논란 이후 현재 이태임은 드라마에서 하차하고 스케줄을 정리한 채 고향에 내려가 있고, 예원 역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