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새벽 6시29분께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서 현장 점검 중에 아시아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역에서 비상 근무 중인 지하철 9호선 관계자, 서울시 직원, 소방서 관계자 등을 만나 격려했다.
박 시장은 가양역을 둘러 본 후 서울시가 마련한 대체 버스 8663번에 잠시 탑승했다가 다른 현장으로 점검차 이동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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