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컨설팅은 대상기업에 대한 중진공의 기업진단 전문가 개별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생산 및 인력관리 등 전반적인 기업관리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진행됐다.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APEC 역내 개도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 및 현지 중소기업 137개사에 경영 및 기술 분야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APEC 역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에 노력을 해오고 있다.
중진공은 올해 추가적으로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를 통해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멕시코, 중국 등 APEC 역내 3개국의 현지 중소기업과 현지진출 한국기업 18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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