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관계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가십 사이트 '웹프로뉴스'는 "브래들리 쿠퍼가 제니퍼 로렌스와 매우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래들리 쿠퍼를 “직장 남편(work husband)”이라면서 “일에서의 플라토닉 관계이지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세레나’에서 로렌스와 함께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최근 여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결별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최근 연인이자 기네스 팰트로의 전 남편 크리스 마틴은 로렌스가 시사회에 참석했을 당시 금발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태평양 말리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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