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아방 팝 파운팩트' 출시

고농축 수분에센스 60% 함유…스킨케어부터 무결점 피부표현 가능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에서 '아방 팝 파운팩트(Avant Pop Founpact)'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조한 봄 환절기에 맞춰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슬립 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60% 이상 함유시켜 스킨케어부터 화사한 무결점 피부표현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새로운 형태와 표현력이 강조된 화려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국내 유명 모델이자 루나의 모델인 한혜진의 사인을 제품디자인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제품은 효모 발효추출물, 비피다 발효여과물 등 총 8가지의 에센스 성분과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비타민A, E 및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다. 고농축 에센스가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광 코팅효과를 선사해 얼굴 전체에 얇게 펴바른 후 T존과 광대뼈 옆 등 입체적인 부위에 한번 더 바르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터 효과를 표현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