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킹스맨'이 '추격자'를 제치고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4위에 등극했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지난 20일 하루 494개 스크린에서 6만480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08만1197명을 기록,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11일 개봉한 '킹스맨'은 할리우드 영화와 한국영화 신작 개봉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며 장기흥행을 계속하고 있다.
'친구'가 역대 청소년관람불가 흥행 1위(818만)를 달리고 있다. 이어 '타짜'(684만)가 2위, '아저씨'(628만)가 3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