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아들 뒤태 공개 "꼬물꼬물 수인아 뭐하니"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아들 유수인 군의 일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 처음 해본다... 꼬물꼬물 ... 수인아 뭐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트라이프 잠옷을 입고 침대 속에서 나른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수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앙증맞은 뒤태가 평소 유지태 김효진 부부를 쏙 빼닮았다고 알려진 수인 군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김효진은 "수인맘 오랜만에 외출"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추가로 공개했다. 흰색 티셔츠에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효진의 수수한 패션에도 빛나는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끈다.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7월 아들 유수인 군을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