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는 그 성분이 근육을 마비시켜 사용되지 않게 함으로써 그 근육이 퇴화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보톡스의 성분인 보툴리늄 톡신은 혐기성 박테리아에서 분비된 것으로 혐기성 박테리아에서 분비되는 독소로서 운동신경 말단 부위에서 아세틸 콜린의 분비를 억제하게 되어 근육을 마비시키게 된다.
따라서 보톡스 시술은 얼굴의 주름 개선이나 근육이 발달된 턱, 종아리를 갸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많이 이용되고 있다. 특히 보톡스는 그 시술이 매우 간단하지만 효과는 확실하게 볼 수 있어 큰 부담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다.
제주시청 근처에 위치한 제주피부과 미사랑의원 채상균 원장은 "보톡스가 매우 간단한 시술라고는 하지만 그 성분이 독소인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며 "간단하지만 주의가 요구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술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받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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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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